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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수바라기' 진기주가 예측불가 활약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어, 복도에서 마주친 9황자(윤선우)가 채령에게 "다미원에 거울이 많이 소용된데서 거울을 만드는 수은을 들이라 했다. 잘 도착했겠지?"라며 둘만이 알 수 있는 대화로 묘한 기류를 형성해 채령이 9황자의 스파이로 들어와 세욕물에 수은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자나 깨나 해수를 걱정하고 위했던 채령이기에 해수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함께 할거라는 예측과 다르게 펼쳐진 극의 반전으로 채령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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