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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러시아 출국을 앞두고 있는 MBC '무한도전'이 계속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이로 인해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5'에 도전해 예선에 출전했으며, 미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탔다. 앞으로는 북극곰과 교감, 박명수 몸종되기 미션이 남아있다. 특히 내달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논의 중이며 캐나다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는 앞서 '극한알바' 특집을 위해 케냐의 코끼리 고아원을 찾았을 당시 아기 코끼리 도토와 남다른 교감을 나눈 바 있다. 이에 이번 북극곰과 만남 미션 또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500회가 넘어서도 여전히, 오히려 더 커진 스케일의 '무한도전'표 도전기가 기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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