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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강우가 19일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웹영화 '특근' 기자간담회에서 "괴수? 존재하고 존재해야만 한다"고 농담했다.
김강우는 또 "영화를 촬영하면서 결과를 궁금해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며 "감독님이 시키는데로 여기서 놀라고 저기서 돌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잘 시도를 하지 않았던 장르라 빨리 CG작업을 한 작품을 보고 싶었다. 기대감이 있었는데 잘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특근'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0월 21일 PART 1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