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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PD이경규가 간다'의 출연진들이 6인 6색 혼자만의 삶을 즐겼다.
혼자 사는 한철우는 '정리 정돈 수업'을 듣기위해 전문가를 만나 옷정리 노하우를 배웠고, 정범균은 '혼자 사는 삶'을 취재하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또한 김주희는 '고깃집 가서 혼자 밥 먹기'에 도전했다. 김주희는 주위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식사를 시작했지만 '먹방여신'답게 상추까지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PD는 혼자 쇼핑하기에 도전했다. 가격과 디자인 모두 꼼꼼하게 따져보는 이경규는 "혼자서 옷 사는 게 처음이다"고 밝혔다. 직접 구매한 옷으로 갈아입은 그는 "처음 해본 경험인데 괜찮다"며 "앞으로도 시간 내서 혼자 쇼핑하고 싶다"고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이경규의 좌충우돌 연출기를 담은 'PD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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