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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매주 일요일밤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대세 개그맨 이세진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세진은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유민상, 홍윤화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되며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게 됐다.
3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는 굴지의 대형 종합 매니지먼트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코미디언 뿐만 아니라 밴드 '슈퍼키드'를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기에 이세진의 소식으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JDB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세진이 지닌 잠재된 끼와 가능성을 더욱 분출 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속 식구들이 늘어갈수록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세진의 새로운 활약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 이세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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