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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흘린 눈물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동생이 죽었음에도 루이 할머니 일순(김영옥)에게 죄송하다고 말해야 되는 자신의 처지가 야속하다는 복실은 일순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항상 당차고 긍정적이며 웃음을 잃지 않았던 복실이었기에 서러움에 엉엉 우는 남지현의 모습은 더욱 짠하기만 했다. 좋아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하루 빨리 '뭉실 커플'이 꽃길만을 걷길 바라는 글들이 이어졌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