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패션·뷰티 업계를 장악할 샛별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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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 나인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브랜드 노나곤(NONAGON)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리사의 개성있는 패션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리사는 트렌디한 벨벳 소재의 스카잔과 비대칭 스커트를 매치해 독특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했다. 타이거 스컬 자수와 별 모양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은 모두 노나곤의 2016 F/W 여성 캡슐 컬렉션이다. 노나곤 관계자는 "최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노나곤이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 시즌 여성 고객을 위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리사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노나곤의 16 F/W 시즌 여성 캡슐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많은 패션피플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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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리끌레르 11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는데, 다양한 메이크업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 실력도 유감없이 선보여 현장 스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문가영은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의 톤을 맞춰 가을과 어울리는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한편 오렌즈 브라운 립글로스와 눈에는 큼직한 파츠를 얹어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소화해 냈다. 한 관계자는 "문가영은 신선한 마스크와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청순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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