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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계의 대표 절친 라인으로 손 꼽히는 도경수, 김우빈, 조인성이 올 하반기 영화계를 차례대로 접수한다. '형' 도경수를 시작으로 '마스터'의 김우빈, '더 킹' 조인성까지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것.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친분을 맺은 조인성과 도경수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후배 라인이다. 그들과 더불어 김우빈, 송중기, 이광수 등 최근 함께 여행간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훈남 배우들의 남다른 우애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이 절친 라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대한민국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접수한 가장 핫한 스타들이라는 것. 이 중 도경수, 김우빈, 조인성이 올 하반기 차례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세 배우의 활약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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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도경수, '마스터' 김우빈, '더 킹' 조인성 등 도경수와 그의 화제 속 절친들이 연이어 스크린에 컴백하면서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16 최고의 브로 코미디 '형'이 24일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