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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설민석이 '역사X힙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설민석은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영웅은 난세에 탄생한다. 지금은 평시니까 귀여운 여고생의 모습으로 그들이 보이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유관순을 지나쳐보낸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관순 열사는 18살 때 만세 시위를 주동했다. 이에 설민석은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눈 앞에서 본 부모의 죽음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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