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하준 "진세연과 '옥중화' 촬영 중 심쿵했다"

기사입력 2016-12-05 18: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서하준이 "진세연에 심쿵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으로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출연한다.

특히 이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활약한 서하준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상대역이었던 배우 진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하준과 진세연은 옥중화에서 출생의 비밀이 얽힌 애틋한 남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하준은 드라마 장면 중 진세연과 손을 잡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촬영 중 실제로 심쿵했다"며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서하준은 진세연에게 영상편지와 함께 손가락 하트로 마음을 표현해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 다섯 스타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6일 (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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