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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빅뱅의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이 미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음원 공개 직후 이번 3곡의 신곡 외에도 지난해 발표한 'MADE SERIES'의 8곡들이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의 차트 100위 안에 재진입, 'MADE THE FULL ALBUM'내 11곡의 모든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뷰 역시 급성장 중이다. 공개 10시간 만에 '에라 모르겠다' 256만 164뷰, 'LAST DANCE' 214만 8537뷰를 기록해 도합 4백만뷰를 넘겼다.
한편 빅뱅은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MBC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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