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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쌩쌩 부는 2016년 겨울,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선택은 '핑크핑크'였다.
핑크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해주는 마법의 컬러다. 고급스럽고 여성스럽다. 한겨울 블랙, 그레이 계열과 매치하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공주의 컬러'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지드래곤, 남태현 등 패셔니스타 남자 스타들도 사랑하는 '멋쟁이'의 컬러다. 수년째 매겨울 유행 컬러로 지목돼온 '핑크'로 한번쯤 기분전환하고 싶은 날,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핑크 연출법을 참조하자.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