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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성이 시국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괜히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현실 사회가 어수선하고 힘들다보니까 지금 우리에게도 희망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여러분들도 한해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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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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