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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 뜬다' 김성주가 일본 규슈에서 회춘을 외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회춘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온몸을 던졌지만, 개구리 동상의 입이 어린아이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크기라 쉽게 통과하지 못하고 버둥거려야했다. 열정적인 시작과 달리 개구리 입에서 빠져나가려 허우적거리는 김성주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이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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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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