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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양신' 양준혁이 '1대 100'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양준혁은 "제가 지원하고 있는 '멘토리 야구단'이 있다.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아이들 등으로 구성됐다"며 "6년째 지원하고 있다. 상금을 타서 더 잘 먹이고 잘 해주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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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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