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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비가 '아는 형님' 멤버 전원에게 씨름 도전장을 던졌다.
비의 진지한 제안에 멤버들은 실제 씨름장을 옮겨 놓은 것 같은 세트장으로 이동했다. 비는 연속으로 7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긴장감에도 맹공격을 퍼부었다. 강호동은 비의 씨름 실력을 두 눈으로 확인하자, 괴성을 지르는 등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와 강호동의 씨름 대결의 결과는 오는
기사입력 2017-01-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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