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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씬의 협업 프로젝트인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주자로 씨스타 '다솜' 과 40(포티)가 낙점됐다.
스타쉽엔테인먼트의 '빈티지박스(VINTAGE BOX )'는 브로콜리너마저, 가을방학, 스탠딩에그, 어쿠루브, 커피소년,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인디뮤직신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신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곡 케이윌X매드클라운 의 '그게 뭐라고'와 두 번째 곡 유승우X유연정 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에 이어 정기고X 기리보이의 '소란했던 시절에' 까지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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