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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토니안의 집에 문희준-데니안-천명훈이 방문하며 일명 1세대 아이돌의 총각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어머니들은 청소를 시작한 친구들의 행동에 매우 흡족해 했다. 또 김건모의 어머니는 "문희준을 정말 다시 봤다, 저런 친구가 있어야 한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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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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