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 핫팬츠 차림 '일자 다리 찢기' 감탄

정글의 법칙 성소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완벽한 일자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공명, 슬리피, 진이 물 한 모금을 걸고 다이빙 대회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행을 맡은 윤다훈과 솔비는 "오늘의 심사위원으로 특별히 초청한 분이 있다"며 성소를 소개했다. 이에 김병만은 "리듬체조 하셨던 분이 다이빙 심사위원으로 오셨냐"고 의문을 품었고, 윤다훈과 솔비는 심사위원 자격인증 차원에서 리듬체조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무용 경력 10년의 베테랑 성소는 예사롭지 않은 몸풀기를 한 후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며 완벽한 일자 다리 찢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