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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 방송부터 출연진의 예측 불가 좌충우돌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tvN '신서유기3'(연출 나영석, 신효정)가 '텍사스 게임'을 재현한다.
이어 제작진은 "지난 주에는 출연진들이 '몸을 푸는' 정도였다면, 이번 주에는 '몸이 풀린' 이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진다. 제작진이 미션을 줄 때마다 출연진이 야단법석을 떨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소동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번 주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오늘(15일, 일) 밤 9시 20분 2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