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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년손님' 홍경민과 안젤라 박의 소름 끼치는 평행 이론이 공개된다.
이후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하던 안젤라 박은 "만난 지 한 달도 되기 전에 김인석 아버지의 칠순 잔치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안젤라 박의 이야기를 듣던 홍경민은 깜짝 놀라며 "소름 끼친다"고 말한 뒤 자신도 아내와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내를 조카 돌잔치에 초대했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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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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