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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스타6'가 방송 예고만으로 100만 뷰를 기록하며 '캐스팅 오디션' 돌풍을 입증했다.
지난주 처음으로 공개된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이수민-고아라, 크리샤 츄-전민주 등 연습생 참가자들이 극찬을 이끌어내며 전원 5라운드 진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인재들을 잡기 위한 심사위원들의 신경전까지 더해진 '캐스팅 오디션'에 참가자들의 무대 클립은 방송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장안의 화제가 됐다.
한편, 이 날 방송 직후 '캐스팅 오디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30초 분량의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를 통해 22일 방송에서 한별, 이성은, 김소희, 민가린, 김혜림 등 화제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우승하셨어요", "이거는 예상 못했어요", "꼭 캐스팅하고 싶은데 문제가 생겼어요" 등 예고 속에 등장한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다채로운 리액션 역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