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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를 통해, 오랜 만에 뮤지컬 '그날들'로 돌아오는 양요섭의 패션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양요섭은 블랙&화이트 의상 컨셉으로 9년 차 아이돌답게,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황 뿐만 아니라, 2월7일부터 3월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의 위트 있는 경호원 '무영'역을 맡아 그에 관한 인터뷰도 함께 했다.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답게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양요섭의 인터뷰와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와 쎄씨 모바일(www.ceci.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양요섭은 뮤지컬 <그날들>의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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