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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지난 13일(금)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tvN '버저비터' 개막전이 농구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팀W와 팀H의 경기 또한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할 만큼 치열했다. 어느 팀 하나 안정적인 리드를 유지 하지 못하고 엎치락 뒤치락해 최종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특히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최종 승리팀이 결정돼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 이날 펼쳐진 개막전 우승팀의 윤곽은 본방송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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