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로맨티스트' 원조 요섹남 알렉스와 품절남이 된 월드스타 비가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어 알렉스는 "비의 집에 가봤다. 여기까지 하겠다"며 무리수(?)를 던졌고, 비는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결혼식을 올린 비-김태희 커플의 신혼집은 비가 살던 청담동 자택이다.
두 사람의 공방전이 이어지고, 비는 본인의 발언순서가 오지 않자 할 얘기를 까먹을 것 같다며 폭로할 내용을 메모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MC들은 "질문 하나 했을 뿐인데 본인들 스스로 자폭하고 있다"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비가 김태희의 화를 풀어주는 방법은 무엇일지, 알렉스와 비의 끝나지 않는 폭로전은 오는 1월 23일(월)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