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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데뷔 13년차를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여전한 귀요미 매력을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말 성민이 제대했지만, 오는 2월중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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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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