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스데이 혜리가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다들 독립해서 따로 산다"고 설명했다.
혜리는 2일 V앱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을 진행했다. 혜리가 고른 메뉴는 즉석 떡볶이와 순두부찌개 쫄면이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들은 다 독립했다. 따로 산다. 그래서 이런 건 전화해서 물어봐야한다.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유라 언니는 저녁에 같이 볼링치기로 했다. 요즘 볼링선수급이다. 항상 선두를 달린다. 이길 수가 없다"며 허를 찼다.
혜리는 최근 자신이 하는 운동에 대해 "마이크로스튜디오와 필라테스 두 가지 운동을 한다. 여기에 중국어도 하고, 바쁘다"면서 "걸스데이 컴백 열심히 준비중이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혜리는 현장이 지나치게 시끄러워지자 "여기가 정말 장사 잘 되는 것 같다"며 "전 떡볶이 먹은 뒤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오늘 혜리의 V앱 마지막 날인데 아쉽다. 앞으로 다른 멤버들 방송도 잘 봐달라"고 덧붙이며 방송을 마쳤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