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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가 베일을 벗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허물어진 미래 도시의 고층 빌딩 옥상에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낙하하는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은 "그녀가 온다"라는 임팩트 있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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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