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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고민정은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특히 고민정은 2005년 11살 연상의 과 선배 조기영 시인과의 가슴떨리는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하다. 열애 3년차에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던 조기영 시인은 고민정 전 아나운서의 지극한 사랑 속에 병마를 이겨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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