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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쌍둥이 임신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불러모은 '절친 후배' 비욘세에게 '쌍둥이맘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6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ET는 캘리포니아 웨스트우드에서 열린 영화 '레고 배트맨' 시사회에 참석한 머라이어 캐리의 인터뷰를 단독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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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를 위해 선배 '쌍둥이맘'으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비욘세와 제이지에게 축하를 보낸다. 쌍둥이를 가진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나 역시 임신기간 내내 육체적으로 엄청 힘들었고, 정말 힘든 시간을 겪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쌍둥이를 갖는다는 건 정말 믿을 수 없이 놀랍고 특별한 경험이다.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일이다. 아이들은 정말 최고의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