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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SF9의 신곡 '부르릉'이 발매와 동시에 중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예고했다.
SF9은 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발표,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랭킹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V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신인 그룹이 발매 당일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한편 SF9은 6일 오후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오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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