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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첫사랑의 그녀' 배우 이시아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시아는 자신이 꿈꾸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시아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라며 "아직 나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상태다. 빨간색을 칠하면 빨간색으로, 파란색을 칠하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스케치북처럼 어떤 색을 칠해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아는 tvN '시그널' 속 이재한(조진웅 분)의 첫사랑 김원경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오는 3월에 방영되는 OCN 새 오리지널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3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1986년의 형사 '박광호' (최진혁 분)의 아내 '신연숙'으로 또 한번 뭇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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