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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10일)은 배우 고(故) 정다빈의 10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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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서 김래원과 호흡을 맞췄으며,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승승장구 하던 정다빈은 소속사 분쟁에 시달리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정다빈은 경기도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으며, 지난 2011년 모친의 뜻에 따라 1975년생의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려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