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와 결혼 생활을 하게 될까?
이에 두식은 "바꿀 수 없는 거 딱 하나, 사람 태어나고 죽는 거 그거다"며 "근데 딱 한번 죽을 운명 비켜나는 거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통사고로 죽을 운명이었는데 어떻게 해도 살릴 수 없었다"며 "그래서 연애를 한 번 해보라며 예정에 없던 남자를 붙여줬다. 이후 애를 낳고,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