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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촬영 때 다쳐 엄지손가락이 안꺾여"
이어 그는 "편집상으로도 대역 배우가 아닌 내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런 생각때문에 지금은 많이 아쉽긴 하다. 영화를 보ㅅ면 만족보다는 액션 잘하는, 몸을 쓸줄 아는 배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한채아는 "다음 작품에서도 액션에 더 도전해보고 싶다"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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