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은 13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치열업 어느덧 10년. 이제 '인생 2막' 시작'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황치열은 문희준-소율 결혼식에 대해 "굉장히 아름다웠다. 저 역시 들뜨고 행복했다. 두 분 사랑이 영원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H.O.T 출신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황치열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문희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 황치열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예전에는 스쿠터를 타거나 영화를 연속으로 시청하기도 했다.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