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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섹시미의 대명사'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여전히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에서 열린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2017 수영복 특집' 런칭 행사에 케이트 업튼이 참석했다.
이날 변함없이 육감적이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케이트 업튼은 자신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유명 야구 선수인 저스틴 벌렌더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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