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여자 가수답지 않은 점프력을 선보였다. 서전트(제자리)점프의 달인인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보다 높게 뛰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지난 16일 한 누리꾼은 안지영과 호날두의 점프 높이를 비교했다. 무릎을 기준으로 점프 높이를 쟀을 때 안지영은 사진상 3.4cm, 호날두는 3.2cm인 만큼, 안지영이 호날두보다 더 높이 뛰었다는 것.
물론 누리꾼들은 "기적의 수학가다", "뒤에 있는 구름보다 높이 뛴 거겠네" 등 실소로 일관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어찌됐든 백사장에서 대단한 점프력"이라고 칭찬하는 분위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