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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겸 가수 진보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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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5년 'Call My Name Ep'로 이름을 알린 진보는 2010년 첫 정규앨범 'Afterwork'를 정식 데뷔하며 가요시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힙합·소울·R&B 등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본인의 오리지널 앨범과 싱글을 발표하며 이후 빈지노, 이엔스, 자이언티, 크러쉬, 피제이, 후디, 도끼 등과 작업했다. 진보는 힙합계뿐 아니라 언더그라운드, 가요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뮤지션. f(x), 샤이니,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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