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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원로배우 김지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고인은 지난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 투병 중이었던 지난 2년 동안에도 JTBC 드라마 '판타스틱',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혼을 불태웠다. 친근한 사투리와 따뜻한 어머니 연기로 늘 시청자들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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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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