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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로맨스의 아키타' 강남이 상남자 매력을 선보인다.
뒤늦게 합류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강남이 키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키썸은 강남을 장난만 치는 재미있는 오빠라고 생각했지만, 여행을 통해 진지한 모습과 의외의 모습들을 발견했다며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또 다른 남자, 배우 성혁 역시 특유의 자상함으로 세 사람이 함께 온천을 즐기는 동안 키썸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한결 같은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마지막 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세 사람. 세 사람의 마음이 어디로 향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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