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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을 선발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아시아의 별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는 국내 최고의 솔로가수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해 활약한다. 보아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제작진을 통해 보아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가수를 꿈꾸는 101명의 소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101명의 소년들에게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가수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한편 Mnet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은 오는 상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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