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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E.S가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슈는 24일 자신의 SNS에 "작은아씨들, 한폭의 그림, S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다도 "언제나 그곳엔 S,E,S"라는 제목으로 같은 사진을 올렸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결혼한다. 이날 세 사람의 화보 촬영은 전원이 기혼자가 되기에 앞서 처녀 시절의 기분을 낸 느낌이다.
S.E.S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 신곡은 물론 연말에는 콘서트까지 팬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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