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거물급 아이돌'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동시 컴백했다. 또한 레드벨벳과 더불어 이번주 음악중심의 'HO3'로 꼽혔다.
방탄소년단은 'Not Today' '봄날' 무대로 극과 극 매력을 선사했다.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Not Today' 무대에 이어 부드러운 미소년 느낌의 '봄날'로 달콤한 보이스로 듣는 이의 심장을 흔들었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에 이어 이미 컴백한 레드벨벳까지 '금주의 HOT3'에 선정됐다. 레드벨벳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백퍼센트는 애절한 발라드곡 '어디있니'로 절절한 감성을 노래하며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 HOT3에 꼽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은 같은 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막강한 팀으로 아이돌 대세 중에 대세의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