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주간아' 제2대 복면돌 '4인 폭풍 케미' 궁금증 유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09:26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화제의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 제2대 복면돌이 공개된다.

지난 주 화제를 불러일으킨 새 코너 복면아이돌 '너의 이름은'에서 뛰어난 승부욕으로 제 1대 복면돌에 등극한 '아스트로 MJ'가 '단독 원샷'과 '개인 홍보 시간'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누린 후 제 2대 복면돌은 누가 될 것인지 시작부터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운 복면돌이 등장했는데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그리고 첫 회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끈 '청담동 전전긍긍'은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는데, "오늘은 우승하지 않겠다, 차라리 계속 버티겠다"며 고정출연에 대한 예능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복면돌 4인은 무리수 개인기에도 서로 폭풍 리액션을 하는 등 녹화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복면돌들의 예능 케미에 소외 된 MC들은 "너네끼리 너무 친한 거 아니냐" 당황해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고.

mkmklif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