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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몬드리안 영감받은 컬렉션 공개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19:5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가 2017 S/S 컬렉션 덥(Dub)을 공개했다. 몬드리안의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부츠, 모카신, 샌들 등 캐주얼화가 주를 이룬다.

캠퍼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강렬한 원색과 메탈릭한 소재의 블로킹 디자인으로 레트로 퓨처리즘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우수한 착화감 역시 눈여겨볼만한 요소다. 가벼운 착화감을 안겨주는 라이트 웨이트 기능성 소재와 탈부착 가능한 인솔 등으로 유연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캠퍼 Twins
▶Editor's PICK①

스포티한 터치가 담긴 캠퍼만의 모카신.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지는 누벅 가죽이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여기에 태슬과 고무 아웃솔의 톡톡 튀는 컬러가 믹스되어 눈길을 끈다.


캠퍼 Mateo
▶Editor's PICK②

비즈니스 캐주얼 룩이나 진 웨어에 잘 어울리는 슈즈. 두꺼운 아웃솔로 착화감이 편안하며 마모에 강하다.


▶Editor's PICK③

새로움을 찾는다면 유니크한 디자인에 도전해보라. 스포티 룩 연출과 유연한 착화감이 특징인 캠퍼의 어반 스니커즈다. 자연에서 영감받은 로우-탑 커브에서 미래적인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캠퍼 2017 S/S 컬렉션 덥(Dub)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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