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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가 먼저 주목하고 인정한 영화 '눈길'의 두 주연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이 매거진M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 분)과 '영애'(김새론 분)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
한편 삼일절인 오늘 뜻 깊게 개봉해 극장에 감동 열풍을 몰아가고 있는 영화 '눈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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