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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의 '부부 중고 직거래단' 비주얼이 포착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이국주는 생애 최초 직거래로 중고 물품을 팔았다고. 집안 구석구석 숨겨진 안쓰는 물건들을 밖으로 소환, 직접 사진을 찍고 게시물까지 올리는 등 열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이국주는 "둘이 팔 수 있을지 걱정됐어요"라며 첫 직거래 판매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면서도 적극적으로 물품 촬영에 나섰고, 슬리피는 구매 의사를 드러낸 구매자와 전화통화를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슬리피-이국주 첫 직거래 판매 결과는 오는 4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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