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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미씽나인' 촬영에 한창인 배우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집에 가기 싫은 현장은 되게 오랜만이다. 감독님 성향도 워낙 자유로워서 스태프와 배우 모두가 재미있게 찍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기보다는 그냥 사람 냄새가 나는, 정말 내 옆에 있는 친구 같은 그런 연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이룩'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