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왕여', <낭만 닥터 김사부>의 '박은탁'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민재가 20대의 풋풋함 속에 숨겨진 시크함과 진중함을 화보와 인터뷰를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 했다.
배우, 김민재는 곧 다가올 봄을 알리는 옐로우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데님자켓으로 풋풋한 소년의 모습부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루즈한 핏의 체크 셔츠를 매치하고 한 곳을 지긋이 응시하며 내면에 숨겨진 진중함을 표현 해 내며 촬영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김민재는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단단하고, 일과 장래의 관해 자기 생각이 뚜렷한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버티는게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과정자체를 즐기며 내 앞에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몰입이 강한 영화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배우 김민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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